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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신공학관 승강기 임시 운행 층 변경 관련 건의

  • 채 * 서 님
  • 2024-09-03

현황/문제점

현재 신공학관 승강기 2호기 고장에 따라 승강기 운행 층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1호기 : 1, 4, 9층 운행 ---> 1, 9층 운행
3호기 : 전 층 운행 ---> 1, 4, 9층 운행 (08:00-14:00)

이렇게 신공학관에 전 층 운행하는 승강기가 없어지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2층을 이용하는 사람이 7층까지 승강기를 통해 이동하려면 '2층 ---(계단)---> 1층 ---(승강기)---> 9층 ---(계단)---> 7층' 동선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것은 신공학관 2층, 3층, 5층, 6층, 8층을 이용하는 교수, 교직원, 대학생, 대학원생, 방문객들에 불편을 줍니다. 해당 층들에 가스통, 물통, 각종 연구 장비를 옮겨다 주는 방문객들의 불만도 가득합니다.

게다가 점심 시간에는 신공학관을 이용하는 교수, 교직원, 대학원생의 식사 시간 입니다. 이 시간조차 이렇게 불편한 동선을 감내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히 7층은 원흥관, 원흥별관과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층입니다.

제안

따라서 아래 세 가지 해결책들을 제안합니다.

첫째. 3호기의 1, 4, 9층 운행 층을 전 층으로 확대

둘째. 3호기의 1, 4, 9층 운행 층을 1, 4, 9층에서 1, 4, 7, 9층으로 확대

셋째. 3호기의 1, 4, 9층 운행 시간을 08:00 - 14:00에서 08:00 - 10:00으로 축소

기대효과

저도 개강 이후 다른 건물로 이동해야 하는 교직원, 대학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전 층 운행을 막고자 한 관리처의 조치 의도는 이해합니다.

다만 세 가지 해결책 중 적어도 한 가지를 도입한다면 신공학관을 이용하는 교수,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 방문객들 역시 덜 불편을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운행 시간을 축소하면 식사 시간에 걸리지 않습니다.

현 조치는 다른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공학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희생을 받아들이라는 식으로 느껴집니다.

조속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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