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문제점
요즘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몰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66093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4793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31105/122031920/1
서울시 절반의 구에서 빈대가 출몰 했다는 신고가 있고, 특히 중구에서도 빈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빈대는 한 번 발생하면 방역 작업을 하기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살충제도 잘 듣지 않으며, 한 번 생기면 온 집안의 직물로 된 것을 고온 건조 하고
나무로 된 가구는 버려야 하며, 방역 작업을 여러 회차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국대학교에서는 자아와 명상 수업을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 명상 수업은 방석을 깔고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하는 형식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고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되는 방석으로
좌선실에 빈대가 한 번 발생하면 교내로 퍼지기 매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제안
빈대는 50도 이상의 고온에 약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학교 좌선실의 방석을 스팀소독 및 고온건조를 해주신다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빈대와 알을 없애고 예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교내에서 한 번 퍼지면 강의 특성상 급속히 퍼질 수 있을 것이기에
예방 차원에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효과
빈대 발생에 대한 예방이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빈대가 생겼어도 주기적으로 스팀 소독, 건조를 하면 덜 퍼질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