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관과 법학관 부근에서 상주하시는 경비원이 계십니다.
그러나 주변에 배치된 편한 의자가 없어서 항상 서서 근무를 하십니다.

여름에는 작은 파라솔 하나가 전부이고, 곧 겨울이 오면 바깥의 기온이 굉장이 떨어질텐데 염려가 됩니다.

야외에서 근무하시는 경비원 분을 위한 작은 부스, 혹은 의자 마련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학교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경비원분의 복지 향상이 기대되며, 업무 효율도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학우분들께서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을 통해 이 안건에 대해 꼭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여주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