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용시 전자 학생증이나 플라스틱 학생증으로 출입문을 통과 하는데
핸드폰이 꺼진 상황이나 플라스틱 학생증을 소지하지 못할 때 출입불가 하다며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는 직원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책이나 자료 대출은 어렵지만,
중요한 책을 보아야 하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데 도서관 출입이 안되면 학생증 없이 교내에서
도서관 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으면 해결할 문제가 커지고,
매우 불쾌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전자, 플라스틱 학생증을 소지하지 못할 때는 학생임을 인정할 수 있는 학번, 학과, 이름 등을 밝히고
도서관에 입장이 가능하도록 제안합니다.

중요한 책을 보아야 하거나 공부를 해야할 때 학생증 대체 확인절차가 있다면 학생증 소지를 못했다고
도서관 출입을 못하고 학업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학생들에게 지시적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