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현재 동국대는 졸업 예상자에게 졸업 전 중앙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미리 반납 하라고 공지합니다.
졸업생이 졸업 후 각종 개인의 사유로 제때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시행되는 조치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책 반납은 그렇구나 라고 이해하더라도 도서관 출입은 왜 졸업생으로서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까?
현재 학교 측에서는 졸업일 이후 학생증을 반납하고 일반인 출입증으로 교체하라고 합니다.
제안
동국대에서 매 학기 등록금과 각종 회비를 꼬박꼬박 내고 졸업을 한 뒤 다른 장소도 아닌 중앙도서관을 이용하겠다고
하는 것을 이렇게 제한하는 것은 졸업생에게 더는 등록금 안내니 해당사항 없다는 조치로 여겨지고 아무런 복지 혜택도
못받는 다는 생각이 들어 몹시 불편한 느낌입니다. 이러면 졸업생이 학교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따라서 건의합니다. 동국대를 졸업하는 모든 졸업생들에게 졸업생 복지 차원에서 졸업생 출입카드 명분의 시스템이
생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무릇 도서관을 보면 그 학교의 미래가 보입니다.
기대효과
1. 졸업생이 동국대 졸업생이라는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더 나은 학교 발전에 크고 작게 기부금 행사도 참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