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책상과 걸상이 붙어 있으면 관리하는데는 편리할 수 있지만 장시간 앉아서 수업을 듣기에는 매우 불편합니다.
책상과 걸상의 사이가 넉넉해서 자리에 앉기 적당하고 강의만 듣는 현장에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무난한 책상이겠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도 빠르게 진행해야하는 학습현장에서는 최악의 책상이라고 여겨집니다.
필기를 할 때면 의자 뒷부분이 푹 꺼져 있어 몸을 앞으로 쭉 내밀어야 하고 그게 힘들어 의자 앞부분에 걸쳐 앉아 있게 되는데 그 또한 매우 불편합니다.
강의시간에는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듣기만 하지 않습니다.
필기도 자주 하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책걸상이라면 바른자세는 커녕 오히려 몸의 불편감만 일으키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제안
듣는 강의만이 아닌 필기도 병행하고 있는 학교 현장이므로
엉덩이가 뒤로 푹 꺼져 있는 의자가 아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불편감이 없는 책걸상으로 교체해 주십시오.
기대효과
책걸상의 불편함으로 인해 몸을 자주 뒤틀지 않게 되어 강의에 집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