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현황/문제점
1. 현재(2021-10-05) 기준으로 소통·공감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은 총 158건(2019년-75개, 2020년-58개, 2021년-25개)입니다. 이처럼 게시되는 글의 수는 해마다 줄어가고 있습니다.
2. 각 해의 공감 평균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8.84건, 2020년-77.95건, 2021년-9.28건입니다. 이 중 2020년의 사례의 경우는 특정 게시물(김*건-1055건, 김*도-1050건, 손*겸-567건, 김*훈-501건)의 공감수가 유독 높았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이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제시한 답변 기준치(30건)에 미치지 못하는 수입니다.
3. 공감 30건 이상을 받은 게시글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8개, 2020년 14개, 2021년 3개입니다. 이는 총 게시글 수 대비 2019년 10.67%, 2020년 24.13%, 2021년 12%에 불과합니다.
4. 이상의 통계를 볼 때, 소통·공감에 게시된 건들은 대체로 홍보가 이루어지지 못한 채 이루어졌다고 보여집니다. 동국인들 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뜻은 의미있다겠지만, 과연 이것이 모든 동국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피해를 받는 사람은 없는지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글을 작성할 때 '특정대상 비난/개인정보유출/허위사실유포/타인의명예훼손'이라면 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어야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못했던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제안
1. 소통·공감 홈페이지의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2. 게시글에 대한 홍보 역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게시글로 인한 피해(특정인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 발생시 철저한 규명과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4. 글의 게시 이후 30일이 지나더라도, 게시글 작성 과정과 사실 관계 미확인 등이 발견될 시 무효처리할 수 있다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글의 작성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는바 실명제 도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글이 먼저 작성되면 담당자가 내용을 먼저 확인하여 '비난/개인정보유출/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에 대한 문제가 없을 시 글을 공개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입니다.
기대효과
1. 소통·공감 홈페이지의 홍보
2. 동국인의 문제점 인식 및 처리 과정 공유
3. 특정인의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