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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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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국대학교 필수교양 수업 중 컴퓨팅사고의 인원 증원을 건의합니다

  • 구 * 민 님
  • 2020-11-16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동국대학교에는 학생들이 들어야할 많은 필수교양 수업들이 있습니다. 세미나 수업, 소프트웨어 수업, 불교 수업 등 다양한 과목을 들어야합니다. 매학기 수강신청 기간만 되면 저 수업들을 신청하기 위해 학생들이 고군분투합니다. 이러한 수업들은 들어야 하는 학생들의 수에 비해 수강인원은 너무 적습니다. 특히 컴퓨팅 사고 수업은 과목당 100명이고 과목 개수는 5개에 불과합니다. 수강신청을 하는 날이면 컴퓨팅 사고는 시간대나 교수님 상관없이 5개의 수업이 모두 마감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학년에 따라 배당되는 인원수가 다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치되는 인원의 수가 점점 줄어들어 1, 2학년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수업을 듣지 못한 학생들은 3, 4학년이 됐을 때도 컴퓨팅 사고 수업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3, 4학년은 100명중 10명만 할당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안

따라서 저는 컴퓨팅 사고 수업의 인원 증원을 건의합니다. 이 수업의 인원이 적다보니까 매 학기 수업을 놓치는 학생들이 생기고 몇몇 학생들은 컴퓨팅 사고 수업을 학기 중에 듣지 못하여 계절학기를 신청해서 듣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계절학기 비용이 적은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학생들은 큰 부담을 느낍니다. 심각한 경우 몇몇 학생들은 컴퓨팅 사고를 이수하지 못하여 졸업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 학기 적은 인원수에 학생들은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동국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는 수강신청기간때마다 필수교양 수업의 인원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고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불만으로는 수강 인원이 너무 적어 매 학기 수강신청을 할 때마다 첫 번째로 신청하지만 늘 신청하지 못해서 고학년이 될 때까지 수업을 듣지 못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은 컴퓨팅사고 수업을 듣기 위한 학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학기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더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수강 인원은 그대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수강 인원을 증원하는 것이 맞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듣지 못하면 아예 졸업 자체가 안되는 필수교양이기에 컴퓨팅사고를 듣는 것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수강인원이 적어서 그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이 듣지 못한다면 학생들에게 큰 손해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컴퓨팅사고 수업의 수강인원 증원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기대효과

총 * * 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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