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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바로 제안해 볼까요?

재정/기금

등록금 동결이라도 해주세요

  • 이 * 솔 님
  • 2020-03-30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현재 공대 미대 사과대 등등 문과보다 100만원가량의 등록금을 더 내고 있습니다

제안


왜 같은 사이버 강의를 들으면서 더 비싼 등록금을 내고 들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교육을 받는데 더 많은 돈을 내고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대효과

학생들의 불만 완화
이것은 당연히 되어야 하는겁니다;;

기획예산실 박 * 혁 님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상황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 세계적이고 국가적인 비상 상황입니다.
우리 대학은 13년간의 등록금 동결, 단계적 입학금 인하로 인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출을 줄이고
기부금 모금 확대를 통해 등록금 의존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은 꾸준히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지급율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개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대학 재정에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 뿐 만 아니라 미래융합교육원 학생의 감소, 기숙사 및 시설 임대료 감소, 시설대관 취소 등으로
막대한 수입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원격강의 인프라 구축 등으로 인한
예상하지 못한 지출 증가로 수입과 지출에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의 기관책임활동비를 삭감하고, 모든 행정부서가 예산 10%를 절감하기
위해 올해 예산의 축소/취소/이월을 추진하는 등 비상 긴축재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재정 악화와 관련하여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제안을 정부에 건의하였습니다. 지금의 비상 상황이 각 대학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교 뿐 만 아니라 학생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도 학생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소통하고 함께 극복 할 수 있는 대안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동국 구성원 모두가 다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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