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과목 별도 수강신청에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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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학기 교양교과목 수강신청 관련 FAQ

Q1. 듣고 싶은 강좌에 대한 수강신청을 못했는데, 별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1:다음의 사례를 포함하여 별도 수강신청은 불가능합니다.
1. 조기졸업을 위해 특정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2. 임의 양식의 ‘수강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경우
3. 수강신청을 하지 못하고 해당 강좌 교수님과 개인적으로 수강여부를 협의한 경우
4. 인턴, 아르바이트, 교환학생, 학원수강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특정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 한해서 별도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1. 마지막 학기(또는 추가학기)에 특정 교과목을 반드시 수강해야 졸업 가능한 경우, 공통교양 교과목
2.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생이 서울캠퍼스 복수전공 시 수업을 듣는 해당요일의 공통교양 교과목
예) 서울캠퍼스 복수전공 수업이 월요일에 있다면, 월요일에 열리는 공통교양만 신청 가능 / 3-4학년만 신청가능
3. 舊필수교양 중 ‘고전세미나’를 재수강해야 하는 경우
※ 일반교양 및 재수강 교과목은 별도신청 불가
※ 별도신청이라 하더라도 수강 희망 강좌에 따라 수강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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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복수전공/연계전공 등 2가지 이상의 전공을 하는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못 했을 경우 큰 문제를 가져옵니다.
서로 다른 전공의 시간표를 맞춰서 짜면, 그 시간표에 맞는 교양교과목 수업은 한정적입니다. 만약 기본 한 학기 이수 학점이 21학점인 학과의 학생이 2가지 전공을 하는 경우, 더 많은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표에 맞는 교양교과목 수업은 더욱 한정적입니다.

다음 학기가 되어 서로 다른 전공으로 시간표를 짰을 때, 저번 학기에 듣고 싶었고 시간표에 넣을 수 있었으나 수강신청 실패로 인해 듣지 못했던 필수 교양과목을 시간표에 맞지 않아서 수강신청 시도조차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학기에 별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더라도 다른 과목과 시간이 겹쳐서 필수 교양과목을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초과 학기를 다니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수님의 일정과 강사의 부족으로 모든 강의를 학생의 요구대로 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학생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아닌, 별도 수강신청 인정 범주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절학기를 해결방안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학기는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계절학기는 등록금과는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므로 학생들의 개인 사정에 따라 수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 마지막 학기(또는 추가학기)에 특정 교과목을 반드시 수강해야 졸업 가능한 경우, 공통교양 교과목" 항목의 개선을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복수전공/연계전공/융합전공/부전공 등 2개 이상의 전공을 하는 학생들은, 필수 교양과목(MSC, 세미나 등) 수강신청에 실패한 경우 수업 담당 교수님과 개인적인 협의를 통해 별도 수강신청을 허용한다.

2. 3/4학년 학생들 혹은 한 학기 기본 이수 학점 21학점, 졸업학점 140학점 이상인 학과의 경우, 학생의 개인 사정을 고려하여 타당하다면 담당 교수님과 개인적인 협의를 통해 별도 수강신청을 허용한다.

1. 초과 학기를 다니는 학생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등록금을 내고 듣고 싶은 수업도, 꼭 들어야 하는 수업도 들을 수 없다."라는 학생들의 불만이 줄어들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3. 융합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차원에서 권장하는 연계전공이나 복수 전공, 융합 전공의 지원자가 늘어나는 기대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매번 필수 교양과목 수강신청에 실패하고 고학년이 된 학생들의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5. 계절학기에 대한 금전적 부담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