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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대학 구성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자격시험 이러닝 기관구독 확대 요청

  • 장 * 나 님
  • 2026-08-29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현재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나, 학생들이 자기계발 및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이러닝 콘텐츠는 매우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러닝으로 분류된 서비스는 현재 Rosetta Stone, WISE-STAT, 잉글리쉬앤 등 3종으로 확인됩니다. 이 가운데 잉글리쉬앤 역시 TOEIC 등의 정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모의시험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이에 따라 TOEIC·TOEFL·JLPT 등 공인어학시험, 공무원·공기업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등 취업 및 역량 개발에 필요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별도로 온라인 강의를 결제해야 합니다.

타 대학의 경우 대학 도서관이 이러한 교육 콘텐츠를 전자자료의 하나로 구독하여 재학생에게 제공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대학교 학술정보원은 러닝365학습관을 통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어학 및 취업 관련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듀윌을 통해 공무원시험과 각종 자격증 강좌를, ITGO를 통해 IT 관련 자격증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도서관의 역할이 학술자료 제공과 연구지원에 한정되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 및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동국대학교에서도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21년 동국 참여예산에서도 어학업체와의 제휴 및 온라인 어학강의 지원에 관한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당시 답변에서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및 어학성적 장학금과 관련한 설명이 제시되었으나, 학생들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의 기관구독 문제는 별도로 검토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제안은 공인어학시험 응시료나 성적 취득에 따른 장학금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 구성원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상시적인 이러닝 콘텐츠의 기관구독 확대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제안

중앙도서관 및 관련 부서에서 어학·취업·공무원·자격시험 분야의 이러닝 플랫폼 기관구독을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러닝365, 에듀윌과 같은 통합형 이러닝 서비스를 비롯하여 TOEIC·TOEFL·JLPT 등 공인어학시험, 공무원 및 공기업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등 학생 수요가 높은 분야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 서비스를 즉시 도입하기 어렵다면 학생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이용수요가 높은 분야부터 1년간 시범 구독하고, 실제 이용률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도 제안합니다.

또한 중앙도서관, 취업지원 부서 등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검토하여, 학생들이 학교 포털 또는 중앙도서관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따라서 중앙도서관 전자자료 구독 또는 취업지원 부서의 기관계약 형태 등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기대효과

첫째, TOEIC 등 어학시험과 각종 취업·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학습 콘텐츠 접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와 학습기회의 형평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셋째, 재학생의 어학능력,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역량 향상은 대학의 교육성과 및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넷째, 특정 시기에 신청해야 하는 단기 비교과 프로그램과 달리 기관구독형 온라인 강의는 학생이 필요한 시기에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이용할 수 있으므로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구성원의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국대학교에서도 타 대학의 운영 사례와 학생 수요를 검토하여, 학술·연구 지원뿐 아니라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과 진로 준비를 지원할 수 있는 이러닝 서비스를 확대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학술정보서비스팀 이 * 용 님

안녕하세요. 중앙도서관에서 답변 드립니다.
예시로 든 중앙대 뿐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교양 및 학습용 이러닝 콘텐츠를 구독 중입니다.
러닝365, 주경야독, 아이티고, 박문각에듀스파 등 학습용 콘텐츠 뿐만 아니라,
밀리의서재, 부커스, 크레마클럽, 윌라오디오북 등 교양용 전자책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입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가 아니라, '도입해야 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이미 판단 중입니다.
십수년전부터 학술성격의 전자자료뿐만 아니라,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러닝 콘텐츠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특정 개인 대상의 혜택, 오프라인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한 취업, 교양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보편적 다수가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은 기본이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미할 지언정, 작년에서야 처음 도입할 수 있었던 3종의 경우에도 그 연장선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재원 문제로 시행 속도가 더딘 상태일 뿐입니다.
올해도 1-2종의 콘텐츠 추가를 위해 관련 재원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시도했었지만, 취업 관련 행사 등 오프라인 성격의 행사 예산 지원이 가능한지도,
다시 협의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대학 대상의 이러닝콘텐츠는 컨소시엄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도입가능한 자료 유형, 구독조건, 계약방법 등
세부 내용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보다 좀 더 이러닝 콘텐츠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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