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관의 라온플레이스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휴식 및 학습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학술관의 경우 주거시설과 밀접하고 캠퍼스 외곽에 위치하여 외부와의 접근성이 용이한 탓에 외부인들의 출입과 이용이 다른 시설에 비해 잦습니다.
특히 세 개밖에 없는 4인 세미나실을 한 명의 외부인이 차지하고 오랜 시간 머무는 일이 많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중 일부는 음식물 반입 금지 규정을 무시하고 몰래 음식을 꺼내 먹는 모습을 종종 목격해 왔습니다.

제안1. 라온플레이스 입실 시에 학생증 바코드를 찍어야 문이 열리도록 도어락을 만들어주세요.

제안2. 제안1이 어렵다면, 경영관의 비즈마루처럼 라온플레이스의 세미나실 역시 일별 신청서를 만들어 문가 벽에 걸어 두고, 학번과 이름을 기재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외부인의 세미나실 이용을 규제해주세요.

학생들이 라온플레이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태 해소

외부인의 세미나실 이용을 막을 뿐만 아니라 세미나실 장기 사석화를 막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