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문제점
법학관 열람실 내에서,
1. 전자기기의 마우스와 키보드 소리를 크게 내거나
2. 책장을 시끄럽게 넘기거나
3. 물건을 툭툭 아무렇지 않게 소리내며 둔다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1. 아무리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수가 공부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최소한 무소음 마우스와 키보드 스킨 정도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다는 듯 마우스를 끊임없이 딸깍딸깍대고, 키보드를 크게 툭툭 치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2. 책장을 아무렇지 않게 소리내서 넘기면
아주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조용한 가운데, 꽤 크게 들리는 소리로 모두 불편해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3. 옷이나 가방, 텀블러 등을 툭툭 무심하게 놓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소리가 크게 울립니다.
제안
무례한 사람은 본인이 무례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용히, 아주 작은 소리도 조심하며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말해주기도 껄끄럽습니다.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사용 중인 사람의 자리 번호에 '주의요청' 신호를 줄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산상으로 자리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 인증 후에 자리를 선택해서 사용 중인데,
그 사람이 시끄럽고 불편한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의 자리를 '클릭'헤서 '주의요청'을 주고
2번 이상 '주의요청' 경고를 받은 사람은, 자리를 연장할 수 없도록 하고
3번 이상 경고를 받은 사람은, 그 시각 이후 자리 사용을 강제종료시키는 겁니다.
이게 경고점수로 쌓여서, 몇 점을 초과한 사람은
열람실을 일정기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기대효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이나 좋은 글귀로 알려줄 수도 있겠지만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규정을 제시해서 안착시키면
열람실 분위기가 많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불편사항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해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