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식당 가격이 많이 올라

상록원은 5천 후반에서 7,000 사이의 가격이, 위탁업체는 6,500~7,500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자주 학식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해당 금액이 부담되어 도시락을 싸서 상록원이나 기숙사식당에서 먹는데, 최근 식당에 외부음식을 반입금지한다는 문구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시설들을 제외하면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찾기 힘듭니다.

상룩원과 기숙사식당에 적힌 외부음식 반입금지를 해제해주세요.

높은 학식 가격에 부담이 되어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학생들이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