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우들 중에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강 신청 후 학교 강의 일정과 맞지 않아 출석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 수강을 신청하더라도 후에 출석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대학원의 경우 F학점을 받은 과목에 대해 3~4학기 이내에 다시 개설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재 수강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개선해주십시오.

다음과 같은 경우에 대해 학점 포기가 가능하도록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 과목이 폐지되고 대체 과목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
- 3~4학기 이내에 학과 사정으로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재 수강이 불가능한 경우

-학생들이 출석하지 못 한 과목에 대해 만회할 기회를 보장하여 학점 부여 시 형평성을 재고할 수 있습니다.
-학사 운영에 있어서 예측성이 생기면서 학사 관리가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