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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바로 제안해 볼까요?

정보화시스템

잘못을 하거나 문제가 발생했으면 사과를 하고 공지를 합시다.

  • 이 * 진 님
  • 2025-08-04

현황/문제점

금일 수강신청 9시30분 부터 접속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대기 예상시간 15분에서 줄어들지는 않고 계속 늘어나거나 대기 인수가 줄었는데 로그인화면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해당 문제를 9시50분경 해결하였다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의 말이나 공지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학교는 사과하는 법을 모르나요?

수강신청은 한 학기에 300-500만원의 거금을 내고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본인이 듣고자하는 수업을 들을 권리를 행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피해가 본인과는 관계가 없어서 그러는지 지금 학교가 보이고 있는 태도는 상당히 무책임합니다.

우선 질문 몇가지를 드립니다.

1. 왜 9시30분에 발생한 문제를 50분이 되어서야 해결했나? 전화를 했을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아닌, 연락을 받고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수강신청 첫날에도 모니터링을 제대로 안하나요? 안그래도 각종 문제 실수로 학생들에게 신뢰를 저버리고 있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2. 왜 문제를 인지하고 즉각적인 공지를 올리지 않았나? 문제가 발생하거나 조치를 했으면 즉각적인 공지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3. 왜 0.5초 시스템에 대해 말을 번복하였고, 이에대한 사과도 없으며, 0.2초로 유지하는가.
금일 정보처 전화했을때 0.5초는 클릭 기준이 맞다고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다고 하시더니, 공지에서는 신청기준이 아닌 저장프로그램 기준이라고 바꿔 두셨네요? 말을 이렇게 쉽게 바꿔버리니.. 학생들이 뭘 믿어야 할까요? 그리고 해당 시스템이 생긴 이유는 매크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당초 설명하였으나, 그렇게 되기 위해선 클릭기준이 되어야 합당합니다. 지금처럼 저장프로그램 기준이 되면 다중창에서 그냥 하더라도 0.5초 문제가 생기고, 실제 금일 다수의 학생이 피해를 봤습니다. 첫번째로 누른 과목이 세번째로 누른 과목의 대기열보다 늦게 빠져서 0.5초 문제로 시도조차 안된다는게 납득 가능합니까?

동국대 정보처는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공지를 하십시오.

더 이상 동국대생의 등록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요구합니다.

제안

문제나 실수를 하면 사과를 하고 빠른 공지를 올립시다.

기대효과

학생들의 혼동 방지
책임자의 책임회피를 막고 책임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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