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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임전임교원 영어강의 의무화 제고 및 강의시수

  • 김 * 동 님
  • 2025-07-18

현황/문제점

경영학과 김현동 교수입니다. 현재 신임전임교원 영어강의 의무화 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임용 첫해는 영어강의가 면제되는데 그 이후로 계속 영어강의를 일정시간 이상 하여야 하는 의무ㅛㅇ도가 부과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1. 제가 임용되었던 2010년 경에는 영어강의 비율이 높으면 국제화 점수가 상당히 올라가서 영어강의를 하여야 할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영어강의 비율의 높아진다고 국제화 점수가 그다지 높아지지 않습니다.
2. 제가 임용되었을 때는 미국에서 박사를 받은 신임교원이 많아서 영어강의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를 받는다고 영어를 잘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한국박사보다는 아무래도 괜찮겠죠. 최근 교원들은 한국에서 박사를 받으신 분들이 많아서 영어강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영어강의 부담으로 연구성과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연구성과가 학교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인데 신임교원의 연구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3. 요즘은 어떤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2010년경에는 영어강의한다고 하고 학생들과 합의를 보아 한글강의 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그당시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도 그러한 관행이 있다면 차후 윤리적인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강의 의무화는 선택으로 바꾸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안

영어강의를 선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신임교원 조교수일때는 적응해야지 나이도 상대적으로 어리니 놀기도 하고 연애도 하고 오히려 연구성과가 그다지 나오지를 않습니다.
부교수일때는 해야겠다는 동기도 있고 학교도 적응되고 나이도 적절하고 시절에 잘 적응하기도 하고. 그래서 연구성과가 제일 좋습니다.
저도 부교수일때는 괜찮았는데 교수되니 생각이 달라지고 시절에 뒤쳐져서 연구성과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학교에서 영어강의가 필요하면 부교수일때 영어강의 선택으로 바꾸고 교수일때 영어강의 의무화도 괜찮습니다.
부교수일때 연구성과가 나올수 있는 정책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영어강의 평생 의무화는 부교수일때 연구성과를 저하시킬 수 있는 정책으로 봅니다.

기대효과

1. 영어강의 학습효과 향상
영어강의가 안되는 교수님들 강의를 수강하면 학생들 반발이 심합니다. 저도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면서 강의하는데 학생들 조금 불편해합니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영어가 안되면서 하는 교수님들 강의는 너무나 짜증난다고 불평합니다. 영어강의 되는 교수님들 선택으로 전환하면 영어가 어느정도 되는 교수님들이 강의를 하므로 영어강의 학습효과가 향상됩니다.

2. 교수사회 불공정
상당수의 정교수님들은 영어강의 의무화가 아닙니다. 그 분들은 한글강의 하고 연구성과도 낮습니다. 연구성과를 한창 내야하는 조교수 부교수님들은 하기싫은 영어강의 하고 연구도 해야되고 불공정한 정책에 대한 불만이 높습니다. 영어강의 선택을 하다면 인사정책에 대한 불공정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3. 연구성과 향상
영어강의 해야 국제화 점수 향상도 별로 안됩니다. 영어강의 선택을 하면 특히 부교수님들이 연구를 열심히 하여 학교성과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부교수일때 여러가지 이유로 연구성과가 잘 나옵니다. 본부직원선생님들에게 부탁드리는데 부교수님들 연구열심히 하도록 정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노력 기울여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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