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문제점
최근 2~3년간 계절학기에서는 21세기 시민 과목들(사랑우정관용, 다문화사회의삶,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소통미디어윤리) 총 4가지 과목들이 모두 수강생 부족으로 폐강되어왔습니다.
이는 4가지 과목에 수강생들이 분산되어 최소개강인원인 15명을 아쉽게 채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추가신청기간에 폐강유예된 과목으로 다시 모이는 듯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두 폐강되었습니다.
최근 학번의 경우에는 해당강의를 지역연구 등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고학번인 저 같은 경우에는 해당 강의를 들어야만 졸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21세기 시민 과목만 남겨두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는 계절학기를 이용해 졸업하지 못하고 해당 2학점 때문에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제안
최근 2~3년간 경향을 보면 21세기 시민 과목 4가지 중 하나는 폐강유예를 거쳐 최종 폐강되는 식이었습니다.
해당 4가지 과목 중 3가지 이상 폐강되고 나머지가 폐강유예 등을 거치고 있다면, 최소인원 등을 완화하여 10명 정도의 인원으로도 개설을 가능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대효과
해당 강의 때문에 졸업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졸업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고, 계절학기동안 해당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 학우들의 학사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