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관에 휴식공간을 증설해주시길 바랍니다. 법학과 자체도 학생수가 많고, 더욱이 시험기간에는 법학도서관을 이용하고자하는 타과 학생들도 있어서 법학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법학관에서 취식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은 2층에 있는 이휴가 유일합니다. 게다가 원래는 다향관에 있는 매점을 이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학생이 분산되었지만, 이젠 다향관에 있는 매점조차 사라져 유일한 휴게공간인 이휴는 시험기간을 불문하고 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붐빕니다. 또한 이휴 시설도 노후화되어 의자가 망가지거나 책상다리가 망가져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2층 휴게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의자와 책상을 추가 설치하거나 휴게공간을 증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더 오래 많이 남아 공부를 하게 되어 학업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법학관에 취식공간이 부족하여 학교에 남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타과학생들도 법학관의 휴게공간이 열악하여 법학도서관에서 공부하기를 꺼려한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이처럼 휴게공간이 없어 법학관에서 공부하기를 꺼려하는 학생들도 휴게공간이 휴게공간을 증설한다면 법학관에서 공부를 하게 됨으로써 면학분위기를 향상시킬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