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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바로 제안해 볼까요?

시설

실내 난방기 온도 제한을 해제해주세요.

  • 이 * 훈 님
  • 2020-12-21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환경부가 지정한 적절한 겨울철 실내 온도는 20도입니다.

그에따른 적절한 난방기의 온도 범위는 22도 ~ 24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연구실을 포함한 다른 실내에서도 이를 준수하며 난방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 난방기의 온도를 24도로 유지한다 해도 다양한 환경적 조건(산, 위치, 건물)으로 인하여

실제 유지되는 실내 온도는 15도 입니다.

학생들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공간 속에서 학생들은 발이 시려워 무릎을 꿇고 공부를 하거나,

실내에서도 패딩,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며 핫팩을 흔들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을 적용해도 실내 속에서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직도 추위에 시달립니다.

또한 실내에서 보관중인 용매(19도에서 어는 용매)가 얼어붙어 사용하기에 많은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연구실 내에서는 개별 난방 장치 사용 불가-화재위험)

작년, 학교 강의실에서 강의를 수강할 때, 난방기 온도가 28도까지 올라가 따듯한 환경 속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의 모두가 어려운 상황, 전부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0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입장에서

이러한 추위 속에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듭니다.

만약,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든 연구실 및 강의실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이 이러한 환경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하나라도 그렇지 않다면 저를 포함한 다수의 학생들이 굉장히 부당하다고 느끼며, 부아가 치밀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안

1. 온도 제한을 해제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 실상 최대 온도를 24도로 설정한다해도, 실제 실내 온도는 15도입니다. 시설팀 인원이 직접 모든 연구실에 방문하고 확인해서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앉아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2. 1의 사항이 불가하다면, 난방 용품을 지원해주는 것을 건의합니다.
- 실내온도가 15도인 환경 속에서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많은 추위를 느끼며 실내에서도 자신의 돈으로 핫팩을 구매하여 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만약 실내온도를 해제하는 것이 제한된다면, 개별 난방 용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건의합니다.

기대효과

1.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 및 연구활동 가능

2. 실험실 환경에서 용매가 얼어붙어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 해소

시설안전팀 박 * 님

안녕하세요?
시설안전팀에서 냉난방을 담당하고 있는 박건 과장입니다. (02-2260-8565)

우선, 난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동절기가 다가옴으로써 교내 많은 교수님과 학생, 직원 선생님들이 난방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많은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민원의 대부분은 난방온도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난방온도 제약을 풀어서 이런 수많은 민원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시설담당자로써의 책임과 의무가 먼저라 이렇게 매번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공간은 온도제약을 풀고, 학생공간은 온도제약을 하고...이런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걱정사항은 동일한 난방 설정온도라 하더라도 각 건물의 단열상태, 난방기의 노후화(성능)에 따라 해당실의 거주자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천차만별이라는 현실입니다.

기술적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각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난방기는 각 실의 실내온도가 설정온도(예를 들면 24도)가 될 때까지 계속 온풍을 내보냅니다. 예를 들면 실내온도가 20도인데, 24도로 설정한 난방기는 실내온도가 24도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온풍을 내보냅니다. 그런데 24도로 설정되어 있는데 실제온도가 아무리 해도 20도 정도라고 하면, 장비의 고장, 건물의 단열(외풍 유입) 등을 먼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28도, 30도로 난방기 설정온도를 올려봐도 난방기를 24도로 설정한 것과는 다른, 우월한 난방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현재 설치되어 있는 천정형 냉난방기는 설치위치의 특성상 온풍이 바닥까지 내려오는데 어려움이 있어서(온풍은 위로 뜨므로..), 발 및 무릎 부분이 춥다(온도가 낮다)라는 문제가 구조적으로 있습니다. 이런 점도 사용자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난방이 불편하신 사항이 난방기의 고장 혹은 건물 단열(외풍)문제일 가능성이 많다 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아무리해도 15도밖에 오르지 않는다고 하는 해당 호실을 알려주시면 난방기의 고장유무, 건물 단열(외풍 유입)상태를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안전팀 박건 과장 8565)

그리고 실험실 실내온도에 대해 실무자로써 의견을 말씀드리면, 현재 교내 각 건물에 공통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천정형 냉난방기는 일반(사무)용 냉난방기이므로 설정온도의 정밀도가 높지 않으며 난방이 가동될 때까지 예열시간도 상당히 깁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이라고 해서 하나의 실외기에 여러대의 실내기가 묶여 있는 형태다 보니 환절기 시 난방, 냉방의 선택이 불가하고 항상 장비고장의 우려가 있습니다. (고장수리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이런 상황이므로 실험실 내 온도 설정 및 정밀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면 현재의 천정형 냉난방기보다는 실험실 내 별도의 항온항습기를 설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해서 교내 많은 실험실(서버실) 내에서 별도의 항온항습기(냉방기)를 설치해서 운영중입니다.

속 시원하게, 학생이 원하는 답변인 “온도제약을 풀겠다”는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설안전팀 그리고 시설담당자로써의 고민과 의무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시설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시설안전팀으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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