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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바로 제안해 볼까요?

교육

세미나와 같은 필수교양의 이수학점을 줄여주세요.

  • 박 * 수 님
  • 2019-05-27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필수 공통교양은 31학점입니다.(공대 제외)
다른 학교와 비교하였을 때 필수 교양과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명작세미나는 팀플, 에세이, 토론, 퀴즈가 모두 주어지기도 하는데, 세 학기 9학점을 이수해야 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필수교양을 듣느라 학생들이 듣고 싶은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타대학 사례> 교양과목 최저이수학점
고려대 19학점 http://ibook.korea.ac.kr/Viewer/2018-C
건국대 24학점 http://www.konkuk.ac.kr/jsp/Haksa/haksa_02_01_03.jsp
국민대 25학점 https://www.kookmin.ac.kr/site/resource/guide/graduate/gradu_requirements/normal.htm

제안

1. 세계명작세미나 최저이수학점을 기존 9학점에서 6학점(두 학기)으로 줄이는 것을 제안합니다.
2. 그 외 교양과목의 최저이수학점을 줄이는 것을 제안합니다.

기대효과

교양과목의 최저이수학점이 줄어들면,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찾아 들을 수 있습니다.
시간표에 부담스러운 필수과목이 많은 학기일수록, 진로 연관성이나 흥미와 상관없이 과제가 적거나 시험이 쉬운 과목으로 남은 1~2학점을 채우게 됩니다.
학생들이 이른바 "꿀강의"만을 찾는 현상이 지속되면 좋은 강의가 사라지고 전체 강의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미나가 한 학기 줄어든다면, 학생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상황에서 각자에게 필요한 복수전공이나 연계전공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교환학생, 동아리, 공모전같은 다양한 활동에 할애할 시간 역시 늘어나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르마칼리지 교학팀 박 * 정 님

안녕하세요. 다르마칼리지 교학팀입니다.

세미나 수업 및 공통교양 영역 학점 폭은 현재도 최근 몇년 사이 최소 학점이수 캡이 줄어든 상태인 관계로.. 축소 계획은 없습니다.

공통교양 교과목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선 방안이 준비중이오니

2020년 1학기 교육과정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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