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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바로 제안해 볼까요?

교육

학점 포기 제도 개선을 제안합니다.

  • 정 * 우 님
  • 2019-05-24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현재 학점 포기는 2014학년도 이전에 취득한 교과목만 인정되고,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수강한 교과목에 대해서는 불가능합니다.

대학 생활동안 진로 고민을 하고 있을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다양한 수업을 들어 보는 경험입니다.

평소 내가 들어보고 싶었던 교양 및 전공 수업, 선택한 전공이 나와 잘 맞는지, 혹시 다른 전공이 내 적성에 더 적합할 지 등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들으며 판단하는 것이 쉬운 접근성과 더불어 가장 와닿고 효과적입니다.

허나, 현재와 같은 제도는 경험을 목적으로나 호기심으로 수업을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물론, 중도에 드랍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하나의 학문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 학기의 배움을 토대로 판단이 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안

학점 포기 제도 개선을 제안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6학점의 학점 포기 가능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이 접해보고 싶었던 두 세가지의 수업을 부담없이 듣고 각자의 방향을 설정해나가는 것을 제안합니다.

(단, 주전공과 복수전공 및 연계전공, 필수교양, 공통교양, 기타 본인의 졸업요건에 필요한 수업 등은 포기 불가능
→ 위 조건을 제시한다면 이중성적 관리에 대한 교육부 및 대학교육협의회 개선 권고에 반하지 않게 제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대효과

비록 두 세번의 수업일지라도, 한 학기의 거시적인 배움을 통해서 각자에게 깨닫는 것은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는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에 대한 시야의 폭을 키우는 데에 역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서야 진로에 대해 걱정하고 막연히 여러 군데 서류를 넣는 학생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위와 같은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여러 전공 및 교양 수업을 접해보며 충분한 진로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고,

이후 각자가 선호하는 분야로 진출해나가는 데 수월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총 * * 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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