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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의 제안

바로 제안해 볼까요?

재정/기금

미사용 등록금 반환요청 및 탄력적 학교시설이용 건의.

  • 주 * 아 님
  • 2020-06-28

부서답변 완료

현황/문제점

코로나19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한학기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재학중인 학생들, 연구년에 놓여있는 논문자들은 학교 제반시설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논문자들에게 도서관이용이 불가능하다는것은 언어로 설명하기 힘든 고충입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학생에게 주말 사용불가능한 도서관은 폐관건물과 다름없습니다. 몇개월동안 자료이용부분 생각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주말에도 탄력적 운영이 이루어져야 옳습니다. 주말이용을 막는다고 코로나 확산이 방지되는것은 아닙니다. 연구자들이 이용할 길을 열어주셔야됩니다. 특히 평일 직장근무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책이 전혀없습니다.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 문화대학원 학생들이 등록금을 더 많이 내고있습니다.비싼등록금 내며 주경야독 하는 학생들이 학교 시설이용을 전혀 못하고있습니다. 과제를 위해 책을 빌리기 위해서 휴가를 내고 평일 도서관을 이용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학기 과제 제출에도 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기숙사시설을 통한 수입 대관료 수입등의 감소로 인한 재정상황을 이야기합니다만, 그것은 재학중인 학생들의 권리보장과 직결시키지 말아야합니다.

학교운영에서 크게 차지하는 항목들중 공과금과 직원임금 비율이 클것입니다. 학교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있으니 전기 가스 수도 등의 공과금지출이 크게 감소하였을것입니다. 그래야 맞습니다. 줄어든 공과금은 학생들이 사용했어야하는 비용들이고 등록금에 산정되어있는 금액입니다. 조정해주시는것이 마땅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로 임금을 삭감 조정하는 직장이 많습니다. 관광업계는 60%월급을 반납하는곳도 있었습니다. 생산업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일이 없어 회사의 수입이 줄어드니 부득이하게 임금의 조정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신 근무시간을 탄력교대로 바꾸었습니다. 동국대학교와 대학원 제반 모든 부서에서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행정부처 10%절감 긴축재정외에 목돈이 지출되는 이런부분들에서 논의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사회가 임금조정을 겪고 있는데, 학생없는 대학의 직원 임금 조정과 근무시간 조정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

1. 학생이 없는 학교에서 전직원 정상근무는 무의미 합니다. 더욱이 이제 방학입니다. 수업교과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학교직원들의 교대근무와 임금조정이 필요합니다.

2. 논문자 연구년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료실 연구실 이용에대한 방안을 마련해야합니다. 주말도 탄력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정해주세요.

3. 공과금지출감소 직원임금 조정을 통해 남은 비용은 1학기 등록금을 낸 재학생들에게 1/n을 통해 반환해주어야하며, 2학기 등록금에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기대효과

1. 등록금 사용에 대한 합리적 계산과 잉여 등록금 반환으로 올바른 등록금사용문화 정립.

2.연구자들의 학교시설 이용의 길을 탄력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장기화된 학업중단과 연구업계에 활력을 줄 수있음.

3.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회적 임금 삭감으로 고통 받는 가정 경제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로 인해 학업을 포기할 위기 학생들에게 학업을 유지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줌.

총 * * 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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